베트멍 2019 SS 런웨이에 등장한 스파이크 아빠 운동화 & 선글라스
& 스웨어 런던 협업 초대형 청키 스니커.
파리 패션위크 오뜨 꾸뛰르 기간 중 선보인 베트멍 2019 봄, 여름 런웨이에서 스터드 디테일의 스니커즈가 등장했다. 새로운 베트멍의 스니커는 메시, 굴곡진 밑창 등을 적용한 러닝화 실루엣에 큼직한 스터드 장식과 베트멍 특유의 낙서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하다. 올화이트 모델, 노란색 터치를 더한 모델,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은색을 배색한 모델 등 다양한 옵션을 갖췄다.
스터드 디테일은 아이웨어에도 적용됐다. 베트멍은 스포츠 고글을 연상케 하는 선글라스에 크기가 다른 스터드를 빼곡히 채우거나, 같은 사이즈의 징 장식을 단 제품을 여럿 선보였다. 시선을 끈 신상 신발과 액세서리를 위 갤러리와 아래의 게시물에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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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멍은 스웨어 런던과 협업해 초대형 스니커를 제작했다. 큼직한 브랜드 레터링과 돌출형 슈레이스가 적용된 디자인이다. 가격은 약 190만 원대. 해당 청키 스니커는 매치스패션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