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그의 첫 스니커, PF 플라이어스 '리디스커버' 프로젝트
PF 플라이어스의 첫 국내 협업.
이스트로그가 2018 가을, 겨울 컬렉션 발매에 이어 브랜드의 첫 스니커를 선보인다. 역사적인 미국 브랜드 PF 플라이어스와 ‘리디스커버’ 프로젝트에 협업한 것. 이는 PF 플라이어스의 첫 국내 컬래버레이션이기도 해서 더욱 의미 있다. 둘은 상징적인 1940년대 미군 트레이너 ‘그라운더’ 모델을 하이탑, 로우탑으로 구현했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갑피, 내구성 강한 캔버스 라이닝 그리고 PF 플라이어스의 대표적인 포스쳐 파운데이션 깔창을 자랑한다. 이스트로그의 2018 가을, 겨울 ‘The Woods’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은 올리브 색상이 협업 프로젝트의 시작을 끊는다. 신발 끈은 검은색과 남색 옵션 두 가지. 가격은 13만 9천 원.
컬래버레이션은 신발뿐만 아니라 두 종의 액세서리도 포함한다. 첫 번째 MK2 백은 1950년대 미 공군의 구명조끼에서 영감을 얻은 토트백, 그리고 두 번째 매거진 백은 제2차 세계대전 미 군복의 탄창 주머니를 본뜬 크로스백이다. 이는 각각 8만 1천 원, 6만 5천 원대다.
위는 오는 9월 19일 첫 발매를 시작으로 2019 봄, 여름 시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구매는 이스트로그와 폴더에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