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의 컨트리 라인 ‘CHIP SANKE’ 룩북
풍성한 예술적 데님.
캐피탈이 컨트리 라인의 새로운 룩북 ‘CHIP SANKE’를 발표했다. 컨트리 라인은 염색, 바느질, 패치워크, 빈티지 리메이크 등 장인정신에 기반한 제조방식으로 완성하는 라인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다.
‘컨트리 먼스(KOUNTRY Month)’를 통해 공개한 ‘CHIP SANKE’ 룩북은 아이누족 문화가 있는 소도시 니부타니를 배경으로 삼는다. 8월에 열리는 아이누족의 의식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지은 룩북에는 패치워크 제품군이 풍성하게 담겼다. 인디고 진, 원피스는 물론, 데님 피싱 베스트, 자카드 프린트 오버셔츠, 사루엘 팬츠, 아이누족의 패턴을 모티브로 한 트러커 재킷, 전통 작업복인 노라기 실루엣의 셔츠, 지퍼를 더한 플리스 등도 구성에 포함됐다.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보여주는 새 룩북을 위 갤러리에서 살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