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9월 신상 라떼 - 한국 vs. 일본
자색 군고구마 & 마카다미아 쿠키 대 서양배와 캐러멜.
스타벅스가 9월을 맞아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라떼를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자색 군고구마 라떼와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가, 일본에서는 캐러멜 페어 프라푸치노가 출시된다. 자색 군고구마 라떼는 옅은 보라색의 음료 위에 휘핑크림과 자색고구마 파우더를 얹어 진한 달콤함을 맛 볼 수 있는 메뉴다.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의 경우, 자색 군고구마 라떼와는 다른 달달함을 선사한다. 이 음료에는 에스프레소 휘핑크림과 마카다미아 쿠키 토핑이 더해져 단 맛과 고소한 맛의 환상적인 균형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메뉴 모두 9월 4일부터 국내 스타벅스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일본에서 선보이는 캐러멜 페어 프라푸치노는 부드러운 우유와 달짝지근한 캐러멜, 그리고 과즙이 풍부한 서양배가 재료로 쓰인다. 서양배 위에 차가운 우유 베이스 음료를 붓고 휘핑크림과 캐러멜 소스로 마무리한 이 음료를 마시면 기분 좋은 단 맛이 입안을 휘감는다고 한다. 캐러멜과 서양배의 조합은 홍차 라떼와 아이스 홍차로도 맛 볼 수 있다.
자색 군고구마와 마카다미아 쿠키, 그리고 서양배와 캐러멜. 당신의 구미를 당기는 신메뉴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