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 x 모엣샹동 넥타 임페리얼 로제
아블로의 첫 리큐르 컬래버레이션.
버질 아블로가 LVMH 모엣샹동의 넥타 임페리얼 로제 바틀 디자인에 참여했다. 로제의 기존 금색 라벨 대신 아블로가 선정한 흰색 라벨을 두른 병이다. 뒷면에는 디자이너의 대표적인 문구로 “DO NOT DROP”을 새겨 정체성을 드러냈다. 로제는 오는 10월부터 750mL 크키로 판매되며 특별한 3L ‘프렌즈 & 패밀리’ 에디션으로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모엣샹동의 750mL 로제는 원래 약 9만 원이지만, 아블로 버전의 판매가는 미정이다. 과연 그의 신발만큼 높은 리셀가로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