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 아카이브 x 미국 국가대표팀, 나이키 줌 M9 ‘크라이오샷’ 퍼스트룩
‘하입비스트’가 직접 확인했다.
버질 아블로 아카이브(VAA)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협업한 나이키 크라이오샷(Cryoshot) 라인업의 퍼스트룩을 <하입비스트>가 포착했다. 이번 컬렉션은 과거 파리에서 열린 ‘더 코드’ 전시에서 처음 힌트를 던졌던 나이키 크라이오샷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버질 아블로가 남긴 디자인 유산과 스포츠 헤리티지를 결합했다.
이번 협업은 트래비스 스콧과 전설적인 여성 축구선수 미아 햄이 카메오로 출연한 손그림 광고를 통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버질 아블로 아카이브는 미아 햄의 상징적인 축구화이자, 1999년 최초의 여성 전용 퍼포먼스 축구화로 출시됐던 ‘나이키 줌 M9’을 베이스로 선택했다. 광고에 미아 햄을 등장시킨 것 역시 이 모델을 염두에 둔 정교한 힌트였던 셈이다.
스니커는 외부로 노출된 아블로 특유의 시그니처 “AIR” 브랜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크라이오샷 시리즈 중 비교적 심플한 축에 속하며, 설산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강렬한 파이어 레드 컬러를 곳곳에 배치해 에너지를 더했다. 반면 함께 출시되는 의류 라인업은 맥시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웜업 럭비 셔츠에는 다양한 엠블럼, 패치, 스탬프가 흩뿌려져 있으며 소매의 VAA 텍스트와 가슴 부분의 “ARCH” 스우시 엠블럼으로 디테일을 완성했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6월 11일 1차 드롭을 통해 먼저 출시된다. 이어 6월 13일 도버 스트리트 마켓(DSM)에서 발매되며, 6월 16일 나이키 SNKRS 및 글로벌 파트너 리테일숍을 통해 정식으로 전 세계에 확대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