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마틴 로즈와 마이키타의 2019 겨울, 가을 협업 선글라스 컬렉션이 공개됐다. ‘우연의 멋’이라고 소개한 이번 컬렉션은 아이들이 안경을 거꾸로 쓰며 장난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에스오에스(SOS)’ 선글라스는 고양이 눈 실루엣과 동물무늬의 프레임이 특징이며 렌즈 위에 붙여진 스티커로 재미를 더했다. 컬렉션은 레오파드, 기린, 얼룩말 무늬 등의 총 5가지 선글라스로 구성됐으며 2월 말부터 마이키타 및 셀렉트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