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컬러로 완성한, 에임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990 티저 이미지 공개
“Life in the Balance.”
에임 레온 도르가 지난 협업 뉴발란스 997에 이어, 뉴발란스와 함께 새로운 협업 스니커를 선보인다. 새 협업을 위해 두 브랜드가 선택한 스니커는 뉴발란스 990으로, 어퍼에는 노란색, 청록색, 회색 등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한편 에임 레온 도르는 협업 뉴발란스 990 출시를 알리기 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노년의 여성이 협업 뉴발란스 990을 신은 채 장바구니와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제작됐던 뉴발란스 320 광고 포스터를 오마주한 것이다. 원본 포스터에는 ‘When the going gets tough, the tough get going(상황이 악화될수록, 강한 사람은 더 강해진다)’ 문구가 쓰여있으며, 새 포스터에는 ‘Life in the Balance’가 자리했다.
에임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990는 머지않은 시일 내 에임 레온 도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뉴욕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