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새 앨범 ‘Jesus is King’ 라이브 공연 감상 좌표
앨범 발매 이후, 첫 선데이 서비스 현장.
10월 27일, 칸예 웨스트가 신보 <Jesus Is King> 발매 후 처음으로 선데이 서비스를 개최했다.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여느 때와 같이 수천 명의 팬이 모여, 경쾌한 가스펠 찬양을 이어갔다. 특별히 웨스트는 ‘Closed on Sunday’, ‘Every Hour’ 등 새 앨범에 수록된 곡 여럿과 이전 앨범 <Life of Pablo>의 일부 곡을 성가대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했다. 또 행사장에는 앨범 발매 전부터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은 케니 지가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경쾌한 가스펠 사운드와 함께 웨스트의 신보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지난 선데이 서비스의 실황을 위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anye West x Kenny G x The Clipse – Use This Gospel🔥💙💙💙💙💙#SundayService pic.twitter.com/ofr3knHTMu
— Tshediso Skindeep (@SkindeepSA) October 2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