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편집숍에서 선별한 언더커버, 오프 화이트, 스톤 아일랜드의 숏패딩 10
롱패딩 말고 숏패딩.
겨울은 추워지지만 패딩의 길이는 짧아진다. 롱패딩의 전국적인 유행 이후, 멋 좀 부린다는 사람들은 껑충한 길이의 숏패딩을 꺼내 입기 시작했다. 시베리아 횡단이 목적이 아니라면, 올겨울 만큼은 좀 짧은 패딩 재킷을 입는다. 옷이라는 게 꼭 몸을 보호하기 위해 입는 것만은 아니니까. <하입비스트>가 온라인 편집숍을 뒤져 고른 10벌의 숏패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