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다른 매력의 챔피온 x 카스비아의 '센추리' 스니커 컬렉션
챔피온의 100주년 기념.
챔피온이 이탈리아 스니커 브랜드 카스비아와 손잡고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센추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1970년대와 1990년대의 농구화 스타일에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한 이번 컬렉션은 총 4가지 디자인의 스니커로 구성됐다. 제품에는 1990년대, 챔피언이 NBA의 공식 유니폼을 제작한 당시의 미학인 ‘많을수록 좋다(More is more)’를 반영됐다. 여러 겹의 미드솔과 가볍고 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소재의 아웃솔을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 또 자수 장식을 공통점으로 가진 각각의 모델에는 농구의 각기 다른 면과 매력이 표현돼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강렬한 ‘센추리 차이나 레드’는 NBA 스타들의 열정이, 간결한 화이트 컬러의 ‘센추리 콘크리트’는 편안함이 묘사됐다.
챔피온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센추리’ 컬렉션 스니커의 가격은 약 20만 원. 카스비아 온라인 스토어 및 셀렉트 숍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