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로렌조, "나이키 FoG 1 '위트 골드'는 조작 됐다"
‘위트 골드’가 아닌 ‘가든 글로브 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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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제리 로렌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위트 골드’에 관한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화제다. 그는 ‘위트 골드’의 공식 명칙은 ‘가든 글로브 옐로우’며 완성된 제품이 아닌 샘플이라고 루머를 일단락시켰다.
“맞아, 우리는 ‘가든 글로브 옐로우’ 색상의 슛 어라운드를 샘플로 만들었어. 하지만, 아무것도 확정된 건 없어. 포토샵 된 사진들을 제발 믿지 말아줘.”
로렌조는 ‘가든 글로브 옐로우’ 색상에 대한 루머는 반박했지만, 그의 또 다른 신작 스니커 ‘아마리오’ 색상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루머에 관한 그의 공식 입장은 아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월 28일 기준: 제리 로렌조가 나이키와 공동으로 제작한 ‘에어 피어 오브 갓 SA 위트 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트 본‘, ‘블랙‘ 등의 컬러로 선보인 바 있는 슛 어라운드 모델은 스니커의 구조를 최소화해 실루엣은 간결하지만 필요한 기능성은 갖춘 것이 특징. 지퍼, 조임끈 등이 더해져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동시에 지지력은 높고, 더블 스택 줌 에어가 적용돼 쿠셔닝이 뛰어나다. 풍부한 색감으로 다시 돌아온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슛 어라운드의 가격은 약 34만 원. 올여름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및 셀렉트 숍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로렌조의 또 다른 협업,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아마리오’의 발매 일정은 이 기사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