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10, 찍어서 바로 올리는 ‘인스타그램 모드’

지난 20일, 갤럭시 S10과 폴더블 폰을 선보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갤럭시 S10의 기능 중 인스타그래머들이 환영할 만한 특징이 하나 있다. 바로 ‘인스타그램 모드’. 삼성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에서 별도의 앱 접속 없이 곧바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인스타그램 모드는 빠른 포스팅은 물론, 삼성과 인스타그램과의 제휴를 통해 스티커와 위치 태그 같은 스토리 기능들을 갤럭시 S10 카메라 앱 내부에 탑재했다.

또한, ‘언팩’ 이벤트에서 삼성은 추후 스냅챗, 스노우, 라임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으로 밝혔다. ‘삼성 갤럭시 S10 무엇이 달라졌나? 스펙 및 특징 요약’ 기사 다시 보기는 이곳에서, ‘마침내 공개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스펙 요약’ 기사 다시 보기는 이곳에서.

The #GalaxyS10 will have a new camera mode – the instagram mode. It’s the best way to express yourself on Instagram! pic.twitter.com/wxCouJebMC

— Samsung Switzerland (@Samsung_CH) February 20, 2019

Instagram’s Adam Mosseri and Samsung’s DJ Koh test out the S10’s new “Instagram mode” on stage at #Unpacked2019 pic.twitter.com/BOYsTPzJ07

— Kaya Yurieff (@kyurieff) February 2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