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여행과 창작의 가치, 루이 비통 땅부르 호라이즌과 호라이즌 이어폰
‘여행 예술’을 시간과 음악으로 연결하다.
패션 하우스로서 루이 비통은 언제나 최고의 품질과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담대한 도전을 이어 왔다. 그래서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만드는 컬렉션에는 항상 고유한 스타일과 정취가 있다. 그 중심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가치는 바로 ‘여행 예술’이다. 아티스틱 디렉터가 이야기하는 주제가 바뀔 때도, 항상 루이 비통의 뿌리에는 ‘트래블’, 즉 ‘여행’의 가치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항상 어디론가 떠나길 꿈꾼다. 그 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여행에는 모두 각자 이야기가 있다. 여행의 기술은 시대에 따라 변화했지만, 그 안에서 변치 않은 것과 발맞춰 새롭게 진화한 것이 모여 루이 비통의 스마트 타임피스와 와이어리스 이어폰으로 탄생했다. 창조, 아름다움, 그리고 첨단 기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여행 예술의 장을 마련하는 루이 비통의 ‘땅부르 호라이즌 커넥티드 워치’와 ‘호라이즌 이어폰’이 바로 그것이다.
루이 비통 여행의 정취, 땅부르 호라이즌
땅부르 타임피스 시리즈는 스마트워치 시대 이전에도 훌륭한 만듦새와 디자인, 그리고 루이 비통의 정신을 아우르는 손목 위의 새로운 경험으로 익히 알려졌다. 그 안에 스마트 워치의 사용자 경험을 더한 ‘땅부르 호라이즌’은 여행과 럭셔리, 창작 가치라는 브랜드 정신을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차원의 기술 혁신이다.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색상을 연결하다.
이번 땅부르 호라이즌 컬렉션은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 그리고 색상으로 이뤄져 있다. 모노그램 이클립스 와 모노그램 브라운 , 매트 블랙, 푸어 화이트로 이뤄진 땅부르 호라이즌과 스트랩은 캔버스와 캔버스-토뢰옹, 에피와 베르니, 고무 소재까지 루이 비통의 시그니처와 다름없는 다양한 캔버스 패턴을 재해석했다.
타임피스와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스트랩 외에도, 땅부르 다미에 코발트부터 땅부르 엘리게이터 스트랩처럼 대표적인 루이 비통 디자인을 취향에 따라 바꿔서 착용할 수도 있다. 특히 루이 비통이 특허를 등록한 부속으로 만든 교체형 스트랩은 기성 아날로그 시계와 달리 편리한 교체가 가능하다.
남녀 누구나 어울리는 유니섹스 케이스는 땅부르 호라이즌을 상징하는 형태로 조화를 이룬다. 외형의 아름다움은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워치 케이스는 정교하게 폴리싱 마감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백케이스는 블랙 사파이어 글래스 위에 금속으로 후가공한 스틸 색상의 LV 로고가 공통적으로 새겨져 있다.
모든 시계의 앞면 역시 흠집에 강한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했다. 그중에서도 인상적인 모델은 순백색의 화이트 폴리시드 세라믹 케이스를 사용한 ‘푸어 화이트’ 모델이다. 본체의 강도와 아름다움, 양면에서 모두 빼어난 스마트 워치라는 점에서 작고 정교한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을 준다.
땅부르 호라이즌의 개인적인 경험을 더욱더 개성 있게 바꾸는 ‘워치 페이스’는 땅부르 호라이즌의 커넥티드 기술 정신에 걸맞은 타임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기본적인 디지털 모드는 루이 비통을 대표하는 모티프인 모노그램, 다미에, 가스통 루이 비통의 V까지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
가방과 기성복 컬렉션 위에 펼쳐진 디자인 모티프는 ‘커넥티드 경험’ 아래, 온전히 새로 작업하고 해체하며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서 투명한 효과와 모노그램 플라워가 대비를 이룬다. 워치 페이스 안에는 사용자의 이름 이니셜도 새길 수 있다. 온갖 종류의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의 조합을 떠올리면, 거의 무한에 가까운 워치 페이스의 조합이 가능해진다.
‘여행 예술’의 정신을 창조적으로 구현하다.
루이 비통 여행 예술을 구현하는 방식이자 기능으로서, 풍부한 ‘마이 트레블’ 경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마이 트레블 전용 워치 페이스는 스마트폰의 호텔, 항공, 기차 예약과 출발 및 도착 시각과 자동으로 동기화한다. 가장 설레는 여행을 떠나기 직전과 여행 중간,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 동안 중요한 여행 정보를 항상 확인할 수 있다.
땅부르 호라이즌에는 파리와 마드리드, 런던과 프라하, 뉴욕과 케이프타운, 상하이와 서울까지 서른 개 도시의 세계적인 명소를 표시하는 ‘시티 가이드’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당신이 방문한 도시에서 세계적인 관광 명소와 레스토랑을 찾고 싶을 때, 그저 손목을 들어 워치 페이스를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워치페이스의 가독성과 선명도 역시, 땅부르 호라이즌만의 특별한 기능과 결합하여 새롭게 구현했다. 워치 테두리에는 주간/야간 표시 기능을 갖춘 24시간 워치 페이스가 자리하며, 간접광 모드에서도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시 이곳저곳을 걸어 다니는 여행자들에게는 ‘스텝 카운터’ 기능이 반갑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지금까지 걸어 다닌 도시 전체의 발자취와 가장 많이 돌아다닌 시간대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미세 먼지가 화두에 오른 요즘을 떠올리면 ‘대기 오염
이 모든 기능은 한 개의 손가락만으로 돌릴 수 있는 회전 크라운으로 빠르고 쉽게 접속할 수 있다. 퀄컴 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프로세서를 장착한 배터리 역시 전폭적인 업그레이드로 하루 24시간 사용 또는 워치 모드(시간 표시) 기준, 최대 5일까지 늘어난 배터리 수명으로 발전했다.
땅부르 호라이즌은 여행과 일상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개성을 한눈에 드러나게 표현하는 도구로서 기능한다. 단순한 시계나 액세서리가 아니라, 실제 유용한 생활과 여행의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워치로서도 빼어난 수단이다. 전통과 혁신을 함께 담아낸 다양한 워치 페이스는 새로운 컬렉션과 이벤트에 발맞춰 꾸준히 업데이트된다. 루이 비통 여행 예술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당신의 손목 위에서 고스란히 펼쳐지는 셈이다.
음악의 새로운 포터블 동반자, 루이비통 호라이즌 이어폰
언제 어디서나 듣는 음악이란 삶의 가장 큰 기쁨이자 여유로운 시간이다. 최근 와이어리스 이어폰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면서, 여행과 일상에서 더 편리하고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루이 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와이어리스 이어폰 컬렉션으로, 루이 비통이 처음으로 오디오 시장에 진출하는 개성 넘치는 포터블 음악 동반자이다.
루이 비통 하우스의 시각적 세계에서 영감받다.
블랙, 화이트, 레드 모노그램과 옐로와 블루 LV 스트라이프까지, 총 네 가지 색상으로 된 호라이즌 이어폰 컬렉션은 루이 비통 하우스의 시각적 세계에서 영감을 받았다. 비슷한 듯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네 가지 컬렉션은 탕부르 호라이즌과 궤를 같이하는 디자인 정체성을 지녔다. 폴리싱 마감한 아세테이트 바디, 무광으로 마감한 모노그램 플라워, 폴리싱 마감한 스틸 컬러 LV 로고의 본체는 루이 비통의 고유한 디자인 세계를 가장 작고, 세심하게 표현한다.
호라이즌 블랙 모노그램과 레드 모노그램 이어폰 컬렉션이 스틸 마감과 스틸 골드 마감의 LV 레터링으로 차분하고 밝은 색상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 시그니처를 한눈에 드러낸다면, 옐로와 블루 스트라이프와 LV 레터링을 양쪽에서 밝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호라이즌 스트라이프 이어폰은 서로 대비하는 루이 비통 디자인의 상징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루이 비통 스마트 사운드 기술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이어지다.
이어폰 본체뿐만 아니라, 충전 케이스 역시 루이 비통 하우스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여행’에 어울리는 자태를 띤다. 푸른 가죽으로 정성스럽게 마감한 가죽 지퍼 케이스가 한 번 더 이어폰 충전 케이스를 감싸고, 충전 케이스 내부 역시 땅부르 호라이즌 시계 형태를 조화롭게 반영하고 있다. 루이 비통 호라이즌 화이트 모노그램 이어폰은 화이트, 다른 세 가지 마감 이어폰은 블랙으로 제공하는 충전 케이스는 시계와 함께 가장 조화를 이룬다. 충전 케이스는 이어폰을 총 열 시간 가량 충전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한 이어폰은 약 3시간 3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와이어리스 이어폰에서 가장 중요한 조작 역시, 이어폰 중 하나로 직접 볼륨을 조정하거나, 자유롭게 움직이며 이야기하고,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 매일 일상에서 사용할 때는 물론, 긴 여행의 도중에도 끊기는 일 없이 음악을 곁에 둘 수 있다.
루이 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음향 전문 기업 마스터 앤 다이나믹이 개발한 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땅부르 호라이즌은 물론 모든 블루투스© 장비와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재 업계에서 만날 수 있는 최상의 음향 품질을 추구하는 기업과 여행 예술의 최고를 추구하는 기업의 만남으로, 어디서든 음악과 창조의 세계가 연결되는 안내자가 된다.
1854년 창업 이래, 루이 비통은 항상 최고 품질을 지향하며 혁신과 스타일을 결합한 고유한 제품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대담한 협업과 도전의 연속은 독보적인 건축가와 아티스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의류, 슈즈, 액세서리, 시계, 보석, 향수, 문구 그리고 스마트 제품까지, 이렇게 탄생한 제품에는 모두 루이 비통의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다.
루이 비통 탕부르 호라이즌 커넥티드 워치는 3,180,000원부터 5,490,000원까지, 루이 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1,290,000원으로 전국 루이비통 익스클루시브 매장과 루이 비통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루이 비통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