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3명의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한 '컨버스 리이메진드' 공개
컨버스의 DNA를 재해석하다.
컨버스가 신진 디자이너인 코셰, 펑첸왕, 페이스 커넥션과 함께한 ‘컨버스 리이메진드’ 컬렉션을 론칭했다. 아티스트들은 저마다의 시각으로 컨버스를 재해석해, 스트리트 컬처가 어떻게 현대 디자인에 응용될 수 있는지를 드러냈다.
우선, 파리 기반의 브랜드 코셰는 럭셔리 브랜드와 스포츠웨어를 조합해 다양한 컬러와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어 중국 출신의 남성복 디자이너 펑첸왕은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에 농구 문화를 혼합시킨 실용적 디자인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파리 기반의 브랜드 페이스 커넥션은 밀리터리 패턴을 응용한 아웃도어웨어를 제작했다.
‘컨버스 x 코셰’, ‘컨버스 x 펑첸왕’, ‘컨버스 x 페이스커넥션’의 세 종류의 협업으로 구성된 ’컨버스 리이메진드’ 컬렉션은 총 29가지 아이템이 출시될 예정이다. 협업 컬렉션은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4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