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린, 바카, 클레어오가 참여한 헬무트 랭 2019 SS 컬렉션 캠페인
feat. ‘요즘애들’.
헬무트 랭이 2019 봄, 여름 컬렉션 캠페인을 발표했다. 사진가 시안 무어가 촬영한 헬무트 랭의 새 캠페인은 래퍼 영 린와 토미 제네시스, 싱어송라이터 클레어오와 도미닉 파이크 그리고 모델이자 가수인 바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참여로 완성됐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헬무트 랭의 새 컬렉션을 소화했을까? 먼저 바카는 와플 니트 스웨터 위에 슬라바 모구틴 메시 티를 겹쳐 입은 스타일링을 보여줬고, 도미닉와 클레어오는 재킷과 팬츠 소재를 가죽과 데님으로 통일한 룩을 연출했다. 또한, 파스텔 톤의 셔츠와 재킷을 함께 매치한 시안 무어 가족의 스타일링도 캠페인에 포함됐다.
헬무트 랭의 2019 봄, 여름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의 웹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