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로 표현된 스우시,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 사진 공개
색다른 스니커가 갖고 싶다면?





나이키가 독특한 스우시 로고의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를 출시한다. 스니커는 기존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의 실루엣이 그대로 반영되었으며 어퍼 대부분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뱀프 및 어퍼 일부에는 그레이 컬러의 스웨이드가 활용됐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단연 스우시 로고로, 두 개의 스티치 라인이 교차로 엮여 나이키의 아이코닉한 스우시 로고가 표현됐다. 힐탭에는 ‘NIKE’ 로고가 새겨졌으며 아웃솔은 반투명한 그린 컬러의 소재로 마감됐다. 텅은 스펀지가 노출되었으며 태그에는 ‘Since 1972’ 문장 및 원 모양 로고에 레이어링 된 스우시 로고가 그려졌다. 해당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빈티지의 가격은 1백 달러, 한화 약 11만 원이며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