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디자인 스튜디오 보데가 로즈가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 다크 모카’의 실루엣을 딴 꽃병의 래플을 실시한다. 이번 래플은 기부 목적으로 실시되며,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 유색 인종 커뮤니티의 보석금 지원을 위한 COVID 베일 아웃 펀드에 기부된다. 보데가 로즈의 창립자 올리비아 로즈는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통해 “미국은 흑인 커뮤니티에 많은 것을 빚지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라고 이야기하며 래플과 별도로 흑인 사회를 위한 자선 단체에 개인적 기부를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보데가 로즈의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조던 1 ‘캑터스 잭 다크 모카’ 꽃병 래플은 한국 시간 6월 6일 오전 12시 59분까지 보데가 로즈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래플 티켓은 20 달러, 한화 약 2만 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