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스타일로 완성된, 슈프림 2020 봄 선글라스 컬렉션 공개
총 3가지 프레임, 1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슈프림이 각기 다른 세 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구성된 2020 봄 선글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각 모델명은 ‘스트레치’, ‘밀러’, ‘로이스’로, 모두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됐다.
얇은 프레임과 브릿지 위로 새겨진 주얼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밀러’는 블랙, 골드, 실버 총 3가지 컬러웨이로 제작됐다. 골드, 블랙, 퍼플, 그리고 투명 컬러로 완성된 ‘스트레치’는 볼드한 프레임이 특징. 마지막으로 큼직한 사각 프레임과 힌지 옆의 황금 슈프림 로고가 적용된 ‘로이스’ 모델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슈프림의 2020 봄 선글라스 컬렉션은 6월 25일부터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6월 27일부터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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