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이나가와, 누비안 한정으로 메탈리카 & 정의의 여신을 차용한 티셔츠 출시
불바다 위에서 저울과 검을 든 마법소녀?
일본 만화에서 영향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준 이나가와가 네이버후드와의 협업 컬렉션에 이어 편집숍 누비안 한정으로 새로운 티셔츠를 출시한다.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에 자주 등장하는 ‘마법 소녀’에 기반한 그의 새로운 일러스트는 검과 저울을 들고 있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를 표현한 소녀 캐릭터와 메탈리카의 아이코닉한 배너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은 ‘MAGICAL’ 로고가 더해져 색다른 느낌을 준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로, 모두 빈티지 워싱이 가미됐다.
준 이나가와의 새로운 티셔츠는 누비안 온라인 스토어 한정으로 7월 29일 오후 8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한화 약 10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