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편백, 고수 등 11가지 식물 향기가 담긴 로에베 ‘홈 센트 라인’ 출시
캔들, 디퓨저, 왁스 캔들 홀더, 홈 프레그런스.














로에베가 11가지 식물의 향기를 담아 완성한 ‘홈 센트 라인’을 선보인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직접 로에베 소속 조향사와 함께 비트 뿌리, 토마토 잎, 고수, 감초, 마리화나, 완두콩, 편백, 오레가노 등 다양한 식물의 에센스를 해석하여 캔들, 디퓨저, 왁스 캔들 홀더, 홈 프레그런스 형태로 담아냈다. 캔들이 담긴 도자기는 조나단 앤더슨이 직접 구입한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머그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 패키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식물 이미지는 유명 포토그래퍼 에르완 프로틴의 작품이다.
로에베의 ‘홈 센트 라인’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전 세계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