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대비 ‘뼈 포스’? 나이키 에어 포스 1 ‘스켈레톤’ 출시
엑스레이가 필요 없다.

최근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 크루거를 테마로 한 에어 맥스 95의 발매 정보가 전해진 데 이어, 나이키에서 핼러윈 데이를 위한 또 다른 스니커가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스켈레톤’은 오렌지 컬러의 어퍼에 발의 뼈 구조를 그려넣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마치 피부가 벗겨진 채 뼈를 드러내고 있는 듯한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핼러윈의 호러 분위기에 안성맞춤. 에어 포스 1 ‘스켈레톤’은 실제로 핼러윈 데이 직전인 10월 28일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은 1백30 달러, 한화 약 1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