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중환자실에 입원한 닥터 드레가 직접 근황을 밝혔다

업데이트(1월 6일): 닥터 드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그는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며 의료팀으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닥터 드레는 곧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의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닥터 드레가 남긴 메시지 전문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

기존 내용(1월 6일): 닥터 드레가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닥터 드레는 지난 1월 4일 뇌동맥류 증상으로 인하여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의 중환자실로 긴급히 옮겨졌다. 미국 매체 <TMZ>의 보도에 따르면 닥터 드레의 건강은 안정적인 상황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뇌동맥류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직 닥터 드레 측의 공식 발표는 없으나, 그의 오랜 동료인 아이스 큐브, 주시 제이는 트위터를 통해 닥터 드레의 쾌차를 기원했으며 스눕 독 또한 인스타그램에 닥터 드레의 건강을 염려하는 글을 남겼다.

Send your love and prayers to the homie Dr. Dre. pic.twitter.com/dWSgzunpjj

— Ice Cube (@icecube) January 6, 2021

Noooooo not Dr Dre 🙏🏿🙏🏿🙏🏿 praying for a speedy recovery

— juicy j (@therealjuicyj) January 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