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x 숀 스투시, ‘소의 해’ 맞이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협업 B23 & B27 스니커 포함.
























지난해 협업 컬렉션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디올의 킴 존스와 숀 스투시가 2021년 다시 한 번 힘을 합쳤다. 신축년 ‘소의 해’를 맞이해 소를 테마로 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 것. 컬렉션은 소를 형상화한 그래픽과 숀 스투시의 핸드리튼 디올 레터링이 주요 디자인 요소로 사용된 네이비/레드 컬러의 여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봄버 재킷과 티셔츠, 후디, 스웨트셔츠 등의 의류는 물론이고 실크 넥타이와 울 담요, 목걸이, 가방 등의 액세서리들도 눈에 띈다. 지난해 컬렉션에서 큰 인기를 모은 협업 B23 하이톱 스니커가 ‘소의 해’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됐고, 지난 협업에는 없었던 B27 로우톱 스니커도 새롭게 출시됐다. 가격은 B27 로우톱 스니커가 1백75만 원, 숄더 스트랩 파우치가 2백20만 원 등.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