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37 실루엣의 첫 컬러웨이 출시
327과는 또 다른 매력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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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의 새로운 237 실루엣의 첫 컬러웨이가 출시된다. 237은 1970년대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지닌 모델로, 327이나 57/40 모델처럼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스니커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과거 카사블랑카 협업 237 모델의 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지만, 정식 출시되는 237 컬러웨이는 이번 모델이 처음이다.
첫 237에는 다크 네이비, 그린, 레드, 옐로가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어퍼 패널과 327을 떠올리게 하는 커다란 그레이 컬러의 ‘N’ 로고가 조합됐다. 각기 다른 컬러의 패널에 스웨이드, 메시 등 다양한 소재가 활용된 것도 눈에 띄며, 힐컵보다 뒤로 길게 빠져나온 미드솔과 블랙 아웃솔이 결합된 솔 파트 디자인도 독특하다. 뉴발란스 237은 오는 2월 6일 뉴발란스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85 달러, 한화 약 9만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