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을 극대화한, 헤론 프레스톤 2021 FW 컬렉션
미국 직업안전보건법 인증.











































헤론 프레스톤이 2021년 가을, 겨울 시즌 컬렉션 ‘Between Two Worlds’의 룩북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내면서 현실적인 실용성을 강조한 의류들로 이루어졌다. 헤론 프레스톤은 “패션을 실제의, 실용적인 작업복으로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으로 컬렉션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라 내화성 소재, 재활용 폴리에스터, 향균 소재 등 기능성과 환경 의식을 모두 반영한 소재들이 활용됐고, 심지어 일부 아이템은 건설 현장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을 증명하는 미국 직업안전보건법 인증을 받았다. 컬렉션에는 워크재킷과 후디 등 실용적 아이템부터 청키한 선글라스 등 실험적인 아이템이 공존하고 있으며, 시큐리티 소크 부츠 및 벌커나이즈 스니커 등의 풋웨어도 포함됐다. 전체 룩북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