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클래식 레더 타비 비앙케토 국내 출시 정보
타비 양말 준비도 잊지 말자.
메종 마르지엘라와 리복의 협업 클래식 레더 타비 비앙케토가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협업 스니커는 킴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으며 이후 공식 사진 및 출시일이 알려진 바 있다.
스니커는 리복 클래식 레더의 실루엣에 메종 마르지엘라의 여러 특징이 결합된 모습으로 완성됐다. 토캡에는 타비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어퍼 전체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핸드페인팅 기법인 ‘비앙케토’를 통해 화이트 컬러가 칠해졌다. 어퍼는 고급 나파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미드솔에는 EVA 폼이 사용됐다. 텅에 리복과 메종 마르지엘라의 로고가 함께 프린팅된 점 또한 협업 클래식 레더 타비 비앙케토의 특징이다.
메종 마르지엘라 x 리복 클래식 레더 타비 비앙케토는 오는 1월 30일 오전 0시부터 리복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판매된다. 발매가는 39만 원대로, 정확한 가격은 제품 발매에 맞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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