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멜 범고래 맛’? 나이키 에어 조던 1 미드 ‘올스타’ 국내 출시 정보
우리나라에 먼저 출시된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미드 ‘올스타’가 ‘블랙 앤 화이트’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해당 스니커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취소된 NBA 올스타 경기 주간을 맞아 공개될 예정이었던 모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던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유명한 자동차 경주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해당 모델은 블랙 & 화이트의 심플한 컬러 구성을 갖추고 있다. 토박스, 쿼터 패널은 화이트 레더로, 스우시와 힐, 아이스테이 등 오버레이는 탄소 섬유 프린트가 장식된 에나멜로 구성됐다. 과거 조던 모터스포츠 팀이 사용했던 원 안의 점프맨 로고가 텅 태그와 인솔에 장식된 것도 눈에 띈다. 에어 조던 1 미드 ‘올스타’는 오는 2월 1일 나이키 SNKRS를 통해 13만9천 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