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러웨이로 돌아온 루이 비통 ‘에어로그램’ 컬렉션 살펴보기
브랜드 특유의 장인정신과 유목주의가 돋보인다.
루이 비통이 지난해 처음 출시했던 에어로그램 컬렉션을 새로운 컬러웨이로 선보인다. 에어로그램 컬렉션은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과 여행과 관련된 헤리티지를 녹여낸 작품이다. ‘항공 우편’이라는 뜻에 걸맞게, 컬렉션에 포함된 가방들은 편지와 우표가 붙은 봉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루이 비통은 올해 ‘플레인 그레이’, ‘브라이트 오렌지’, ‘미드나잇 블루’ 총 3가지 컬러웨이로 컬렉션을 새롭게 구성했다. 각 가방에는 러기지 태그 및 엠보싱 ‘LV’ 로고가 탑재되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 지퍼가 달린 앞주머니 등의 디테일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군은 메신저백, 백팩, 키폴백, 파우치 등으로 꾸려졌다.
루이 비통의 새 에어로그램 컬렉션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