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st Check: 제이지가 착용한 티파니앤코 x 파텍 필립 노틸러스
최근 76억여 원에 팔렸던 그 시계.
제이지가 파텍 필립 ‘티파니 블루 노틸러스 5711’ 모델을 착용한 모습이 목격됐다. 본인이 프로덕션에 참여한 넷플릭스 영화 <더 하더 데이 폴>의 프로모션 현장에 등장한 그는 블랙 컬러의 후디와 블레이저 그리고 초고가의 노틸러스 모델을 매치했다.
해당 시계는 티파니앤코와 파텍 필립의 파트너십 1백70주년을 기념해 1백70개 한정으로 제작되는 제품. 최근 필립스 경매를 통해 그 첫 제품이 한화 63억여 원에 낙찰됐고, 뉴욕의 한 바이어가 여기에 더욱 프리미엄을 더해 약 76억8천만 원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지가 착용한 시계가 해당 바이어를 통해 구매한 것인지 티파니앤코의 앰버서더로서 별개의 경로로 입수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래에서 제이지가 착용한 티파니앤코 x 파텍 필립 노틸러스 5711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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