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즐리 & 지브라 패턴 휘감은, 노아 x 바버 2021 SS 협업 컬렉션 출시
한층 화려해진 바버의 뷰포트 왁스 재킷.
지난 2020년에 이어 노아와 바버가 다시 한번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노아 2021 봄, 여름 컬렉션 룩북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이번 협업 제품군 중 메인 아이템은 바로 뷰포트 왁스 재킷. 해당 재킷은 총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는데 하나는 페이즐리 패턴을 휘감았으며 다른 하나는 지브라 패턴이 적용됐다. 같은 그래픽이 새겨진 볼캡, 버킷 햇, 버클 백팩도 나란히 출시될 예정.
노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든 바베지엔은 “품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바버를 높게 평가하며, “이번 제품들은 품질과 스타일 면에서 모두 최고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조합.”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새 컬렉션에 대해 “이번 시즌 적용된 프린트는 세련된 영국의 의상 및 인테리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라며 “진정한 클래식 패턴은 착용자에 따라 개성을 지니기 때문에, 착용자의 태도에 따라 보수적으로 보일 수도, 자유분방해 보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노아와 바버의 협업 2021 봄, 여름 컬렉션 제품군은 오는 2월 18일부터 노아, 바버의 공식 웹사이트 및 도버 스트리트 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그 자세한 모습은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