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가 올해 중 재발매된다

칸예 웨스트가 선보인 첫 번째 이지 부스트 700 모델, ‘웨이브 러너’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 2017년 11월 첫 출시된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는 그레이, 라임, 오렌지, 블랙의 심플한 컬러 조합이 특징으로 공개 당시 수많은 스니커헤드로부터 뜨겁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해당 스니커에는 아디다스가 자랑하는 부스트 쿠셔닝이 탑재되어 뛰어난 착화감으로도 호평을 모은 바 있다.

이지 마피아에 따르면 해당 스니커는 오는 8월 중 공식 재발매될 예정이다. 아직 해당 스니커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 및 판매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19년을 끝으로 재발매 된 바 없기에 새로운 발매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