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더 뉴 K3’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얼마?
기아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더 뉴 K3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더 뉴 K3는 2018년 출시된 K3를 기반으로 보다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추가해 완성된 모델이다. 외부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연결된 LED 전조등. 양옆으로 날렵하게 뻗은 주간주행등은 더욱 스포티한 인상을 자아낸다. 최근 국내 출시된 K8과 동일하게 적용된 기아의 새 로고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 실내에는 기존 8인치보다 커진 10.25인치 내비게이션 및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가 탑재됐다. 이 밖에도 운전석 파워시트 및 전동식 허리 지지대, 열선 스티엉링 휠, 뒷좌석 높이조절식 헤드레스트,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K3의 가격은 1.6가솔린 모델 트렌디 1천7백38만 원, 프레스티지 1천9백58만 원, 노블레스 2천2백38만 원, 시그니처 2천4백25만 원,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 시그니처 2천5백82만 원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K3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기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