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소니 픽처스의 영화 개봉일에 맞춰 동시 공개한다
개봉일 맞춰 영화관 갈 필요 없이 집에서.
넷플릭스가 2022년부터 소니 픽처스의 영화를 개봉일에 맞춰 서비스 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필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개봉일에 영화관을 갈 필요 없이 집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로 <언차티드>, <모비우스> 등을 언급했고, <베놈>, <쥬만지> 등의 시퀄도 경험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국내 및 타 국가에 전개될 예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Starting in 2022, Netflix will be the first US streaming home for Sony Pictures films following their theatrical releases. Get ready for UNCHARTED, MORBIUS, BULLET TRAIN & WHERE THE CRAWDADS SING, plus future sequels to VENOM, JUMANJI, BAD BOYS &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 NetflixFilm (@NetflixFilm) April 8,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