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출시 예정된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3, 베젤 더 얇아진다?

2021년 여름 출시가 전망되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 3에 더 얇은 베젤이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도착했다. IT 매체 <샘모바일>은 6월 2일 웨이보 계정 @IceUniverse를 인용하며 갤럭시 Z 플립의 베젤이 3.8mm로 더 얇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갤럭시 Z 플립 2의 베젤 두께는 3.9mm다.

이와 함께 @IceUniverse는 갤럭시 Z 플립의 가장자리가 더 날카로워질 것이며 전면 카메라를 위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 갤럭시 Z 플립 3는 오는 8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다수의 전자 매체가 예상하는 출고가는 9백99 달러, 한화 약 1백11만 원이다.

The Galaxy Z Flip 3’s refined design could usher in thinner display bezels https://t.co/y2YGTGf6eK

— SamMobile (@SamMobiles) June 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