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역대급 인기 예상하고 아이폰 13 생산량 대폭 늘린다?
어떤 비밀 무기를 감추고 있길래.
애플이 올해 선보일 아이폰 13 시리즈의 생산량을 기존보다 크게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애플은 제조사 측에 2021년 안으로 아이폰 13 최대 9천만 대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약 20% 증가한 수치로 파악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 13 시리즈는 총 4개의 모델로 구성될 예정으로, 이중 최소 1개 모델 이상에는 주사율을 자랑하는 LTPO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노치 크기 역시 전작에 비해 줄어들 예정. 단, 이번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에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스캐너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