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샤프 x 디올, ‘카드 게임’을 테마로 한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지금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패션
4,192 Hypes

킴 존스디올과 미국의 아티스트 케니 샤프가 지난 2021년 가을 컬렉션 이후 또 다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컬렉션은 카드 게임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실제로 플레잉 카드와 그 안의 심볼인 에이스, 킹, 퀸, 하트 등이 컬렉션의 주요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케니 샤프는 카드 심볼들을 자신만의 아트워크 스타일로 재해석해 디올 헤리티지와 결합시켰다.

캡슐 컬렉션에는 블루 톤의 프린트가 더해진 아이템들이 다수 포함됐다. 카드 디자인 모티프가 새겨진 재킷과 스웨터, 티셔츠 등을 비롯해 카드 그림이 패턴으로 장식된 셔츠 및 쇼츠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캡슐에는 실버 네클리스, 버킷햇, B23 스니커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포함됐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카드 & 케이스 세트도 눈에 띈다. 플레잉 카드를 모티프로 한 케니 샤프 협업 디올 캡슐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국내 판매 중인 제품 기준 넥타이 30만 원, 블루종 3백60만 원, 다른 아이템들은 그 사이에 형성돼 있다.

더 보기

이전 글

디올, 2024 봄, 여름 남성복 캠페인 화보 공개
패션

디올, 2024 봄, 여름 남성복 캠페인 화보 공개

가벼운 소재, 경쾌한 컬러.

디올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 캠페인 공개
패션

디올 2024 여름 남성복 컬렉션 캠페인 공개

킴 존스 취임 5주년을 기념한다.

‘하입비스트’가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디올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패션

‘하입비스트’가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디올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발레를 향한 킴 존스의 애정.


디올, 캡슐 컬렉션 ‘디올알프스’ 캠페인 공개
패션

디올, 캡슐 컬렉션 ‘디올알프스’ 캠페인 공개

디올이 한겨울을 지내는 법.

제프 베조스와 함께 우주로 떠날 82세 여성은 누구?
테크

제프 베조스와 함께 우주로 떠날 82세 여성은 누구?

발사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강렬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자크뮈스 2021 가을 레디투웨어 컬렉션
패션 

강렬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자크뮈스 2021 가을 레디투웨어 컬렉션

최소라, 켄달 제너, 벨라 하디드 등이 등장했다.

'안경+헤드셋' 착용 게이머들을 위한 안경 '호크아이'가 등장했다
디자인

'안경+헤드셋' 착용 게이머들을 위한 안경 '호크아이'가 등장했다

귀, 코 통증을 해소시켜주는 디자인.

5만 원부터 시작하는 여름 추천 그래픽 티셔츠 10
패션 

5만 원부터 시작하는 여름 추천 그래픽 티셔츠 10

중요: 관세 포함.

프라다, 생 로랑 등 인기 명품,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비싸다
패션

프라다, 생 로랑 등 인기 명품,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비싸다

코로나19 이후 국가별 가격 차가 더 커졌다.


가정집 옷장에 50년간 잠들어 있던 피카소 작품이 1억7천만 원에 팔렸다
미술

가정집 옷장에 50년간 잠들어 있던 피카소 작품이 1억7천만 원에 팔렸다

우리집 옷장에는 뭐 없나.

‘여름날의 휴식’을 담아낸, 에이카 화이트 'AECA N158' 컬렉션 출시
패션

‘여름날의 휴식’을 담아낸, 에이카 화이트 'AECA N158' 컬렉션 출시

심플한 로고 볼캡과 티셔츠.

쿠엔틴 타란티노가 '킬 빌 - 3부'의 주연 캐스팅에 관해 언급했다
엔터테인먼트

쿠엔틴 타란티노가 '킬 빌 - 3부'의 주연 캐스팅에 관해 언급했다

일단 우마 서먼 포함.

아더, 주얼리 라인 '아더 메탈'의 2021 봄, 여름 컬렉션 출시
패션

아더, 주얼리 라인 '아더 메탈'의 2021 봄, 여름 컬렉션 출시

이번 여름 스타일링의 포인트로 제격.

'빈티지 데님 마니아' 니고의 취향이 담긴 리바이스 협업 트러커 재킷 & 데님 진 출시
패션

'빈티지 데님 마니아' 니고의 취향이 담긴 리바이스 협업 트러커 재킷 & 데님 진 출시

니고와 똑같이 생긴 모델 등장?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