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미출시 나이키 에어 조던 1 '리버스'를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
선명하게 보이는 역스우시 로고.
트래비스 스콧이 미출시된 나이키 협업 에어 조던 1 하이 ‘리버스’ 모델을 신은 모습이 다시 한 번 포착됐다. 상단 갤러리의 사진은 트래비스 스콧이 8일 뉴욕 소호 호텔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스니커에 그의 시그니처인 역 스우시 로고가 자리 잡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쿼터패널과 머드가드 등에는 화이트 컬러의 가죽이 칠해졌으며 토박스, 힐, 톱라인 등에는 옅은 톤의 브라운 컬러가 사용됐다. 미드솔에는 빈티지한 세일 컬러가 활용되었으며 아웃솔은 토박스와 같은 컬러로 마감되었다. 트래비스 스콧은 작년 10월에도 이 신발을 신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래비스 스콧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리버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해당 모델의 실제 출시 여부 및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