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유튜버 진용진, MBC와 함께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 만든다
최대 상금은 3억 원.
MBC가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의 게임> 제작 소식을 밝혔다. 지난 5일 MBC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와 함께 <피의 게임> 제작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던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의 기획자, 2백20만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에 참가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피의 게임>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참가자들이 상금을 두고 벌이는 경쟁을 담아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대 상금은 3억 원. 현재 MBC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피의 게임> 참가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