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위에 절취선이? 나이키 에어 조던 1 ‘프로토타입’ 국내 공식 출시
스웨이드 & 프리미엄 가죽 소재의 어퍼.
나이키가 새로운 에어 조던 1을 국내에 선보인다. ‘프로토타입’이라는 모델명으로 완성된 이번 스니커는 실제 출시 이전 만들어지는 프로토타입 모델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로우와 하이 모델을 구분 짓는 탑라인을 따라 적용된 절취선 디테일은 이번 스니커의 가장 큰 특징. 색상은 화이트, 블루, 블랙, 그레이 등이 사용됐으며, 어퍼 전체는 스웨이드 및 프리미엄 가죽 소재로 완성됐다.
에어 조던 1 ‘프로토타입’은 오는 9월 10일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계획이다. 가격은 19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