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스우시가 하나 더 붙어 있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최초 공개
원래 없던 자리에 붙어 있다.
나이키가 에어 포스 1의 출시 40주년을 맞아 꾸준한 인기를 보여준 로우톱뿐만 아니라 미드톱 실루엣으로도 다양한 컬러웨이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미 스투시 협업 모델과 오프 화이트 협업 모델의 유출 사진이 공개되며 올해 에어 포스 1 미드의 화려한 라인업은 예상되고 있는 상황.
이번에는 독특한 스우시 배치가 돋보이는 새로운 에어 포스 1 미드의 출시가 예고됐다. 해당 모델은 기존 스우시 외에 토박스 바깥쪽에 커다란 화이트 컬러의 스우시가 덧붙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반대쪽에는 마찬가지로 화이트 컬러로 ‘NIKE’ 브랭딩이 스우시 위에 덧붙어 있다. 그 외 어퍼 파트는 그레이 컬러이며 텅은 화이트, 솔 유닛은 세일 컬러로 구성됐다. 콜라주로 ‘NIKE AIR’를 표기한 인솔 로고도 독특하다.
두 개의 스우시와 나이키 로고 배치가 돋보이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는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출시 정보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