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호날두 & 메시 함께 등장하는 캠페인 공개
루이 비통 가방에서 체스 한 판.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등장하는 루이 비통의 최신 브랜드 캠페인 ‘승리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가 공개됐다. 이는 역대 축구계 최고의 거장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지네딘 지단이 함께 테이블 사커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던 2010년 ’루이 비통 여정’ 캠페인 시리즈의 후속작이다.
두 축구 선수가 루이 비통 다미에 트렁크 서류 가방을 즉석 체스판 삼아 대결하는 모습을 담은 이번 캠페인 또한 2010년 캠페인 시리즈 촬영을 맡았던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애니 레보비츠가 담당했다.
루이 비통은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네 번째로 우승 트로피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를 제작한다. 루이 비통은 ‘우승의 영광은 루이 비통과 함께 여행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여 년간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를 위한 우승 트로피 맞춤형 케이스를 제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