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함께할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 한정판 출시
아티스트 샘바이펜, 남무가 참여했다.



원스피리츠가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원소주 스피릿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 총 세 종류의 특별 패키지는 아티스트 샘바이펜 그리고 남무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남무는 원소주 로고와 라벨을 고안한 디자이너다.
남무 디자이너는 “We’ve Already WO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홈 유니폼과 원정 유니폼의 컬러에서 모티브를 얻은 패키지 2종을 완성했다. 또한 원소주 BI에 담긴 태극마크를 중심으로 화려한 컬러를 추가해 승리를 향한 염원을 표현했다. 그 외에 11명의 선수를 의미하는 숫자 11과 축구장 그래픽, 기도하는 모습, 축구 하는 모습 등이 새겨졌다. 샘바이펜 디자이너는 “For the Won, To the 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축구 관련 오브제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11월 21일 오늘부터 전국 GS25에서 ‘원소주 스피릿’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특별 패키지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제품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총 30만 개 한정으로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