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하루

모두가 함께 달릴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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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모빌리티’란 가깝게는 내 발로 걸어 슈퍼마켓에 가는 것부터 멀게는 인공위성을 발사해 수십 광년 떨어진 우주를 관찰하는 것까지, 라이프스타일 곳곳에 녹아 있다. 그중에서도 근대와 현대를 구분 짓는 가장 큰 모빌리티 혁명은 마침내 지극히 개인적인 이동 수단,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게 된 순간일 것이다. 1970년대를 기점으로 국내 거점도시를 잇는 주요 도로들이 개통하면서 자동차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한국 자동차 시장 성장의 중심에는 늘 현대자동차가 있었고, 이제 현대자동차는 다방면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단순히 양적인 성장만을 얘기할 수 없는 21세기에 현대차는 빠르고 편리한 모빌리티의 근본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속의 모빌리티로써 ‘질 좋은, 가치 있는’ 그리고 ‘지속가능한’ 대안이 무엇인지까지 고민한다. ‘Progress for Humanity’라는 비전 아래, 현대자동차의 차량과 서비스를 이용하여 모두가 좀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꾸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성’에 대해 탐구하며 혁신적인 기술로 개인과 개인, 그리고 개인과 사회가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만드는 데 헌신한다. 나아가 현대자동차는 ‘탄소중립 시대’를 바라본다. 현대자동차의 제품과 사업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2045년까지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현대 계열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태양광 패널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전력거래계약 등을 통해 2045년까지 RE100(재생산 에너지로 100% 운영)을 이행할 예정이다. 크게 보아 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모두가 함께 달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이러한 현대자동차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간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서울, 부산, 하남, 고양 등 국내는 물론 베이징, 모스크바, 스나얀파크(자카르타) 등 해외에도 거점을 두고 있으며, 각각 다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의 경우 모빌리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전시, 디자인, 체험에 중점을 둔다. 덕분에 미래 소비층으로 기대되는 20~30대의 방문율이 높은 스튜디오이기도 하다. 특히 이들은 SNS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새로운 기술을 접하거나 새로운 플랫폼을 가장 먼저 활용해보려 하는 ‘얼리어답터’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2030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 어울릴 수 있는 개방적인, 기술과 디자인 사이의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는 창의적인, 그리고 이 모든 걸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현재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는 두 테크니컬 작가 그룹 ‘에콜로직 스튜디오ecoLogicStudio’, 그리고 ‘바래BARE’와 협업한 네 번째 기획 전시 <해비타트 원Habitat One>을 진행 중이다. 본 전시를 통해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도시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대안들인 지속가능한 ‘쉘터(Shelter)’를 직접 보여주고, 이를 누릴 수 있는 첫 번째 세대라는 의미로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을 소개한다. 전시관 한가운데에는 실제 나무처럼 광합성을 하고 산소를 생성하는 인공 나무 ‘트리 원Tree One’이 우뚝 서 있고, 창가를 따라서는 배양기관 내에 젤리처럼 만든 ‘알게Algae’를 채워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고 내부 온도를 낮추는 ‘포토신세티카 워크PhotoSynthEtica Walk’가 늘어서 있다. 공공 휴식형 쉘터인 ‘에어 오브 블룸Air of Blooms’은 낮 동안 태양을 따라 움직이며 태양전지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축적한 다음, 접근하는 사람의 수를 파악해 필요한 만큼 모듈을 결합해 적합한 크기의 벤치나 휴식 장소를 만드는 유기적인 조형물이다. ‘인해비팅 에어(Inhabiting Air)’는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 각지에 세워질 수소 및 전기충전소를 거점공간으로 삼아 작은 크기의 모듈형 로봇 유닛인 ‘에어리Air(e)’가 모이고 흩어지는 방식으로 구축된다. 이동성이 강화된 이 쉘터는 도시 인프라를 필요로하는 노마드 현대인에게 어디서든 일상적인 모습의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혹은 기후 위기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동식물의 대피소가 될 수도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는 각기 다른 분야의 대표 크리에이터 5팀과 함께 크리에이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는 해비타트 원 전시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주거 솔루션에서의 ‘지속가능성’을 넘어, 미래를 살아갈 현 세대가 ‘지금’ 삶 속에서 건강한 지속가능성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을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탐색한다는 취지다. 한국의 미감을 재발견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투이스트 도이는 ‘힐링 타투 클래스’를 통해 타투가 어떻게 힐링과 회복의 개념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전하고, 나아가 개인의 지속가능성의 한 축인 ‘정신적 건강함’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직접 큐레이션한 서적들로 제주에서 독립서점 ‘책방무사’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 요조는 책방무사의 사례를 통해 ‘내적 치유의 쉘터’로써 공간이 갖는 의미를 들여다보고, ‘나 다운 균형 있는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주제로 한 글쓰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포토매틱 홍승현 대표와 함께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셀프 사진 촬영법을 배우는 ‘셀프 포트레이트 클래스’, 화수목 김현정 대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공간을 연출해 보는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미스치프 서지은·정지윤 공동대표와는 업사이클링 패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클래스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중, <하입비스트>가 타투이스트 도이와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 요조를 만났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하루

타투이스트 도이

팬들과 만나는 원데이 클래스를 준비중이라고 들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을 선택한 이유는?

최근 들어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해 특별한 공부가 필요하다’라는 고민이 있었어요. 그중 환경과 인권 문제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무너진 환경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더 발달된 기술이 필요하죠. 다행히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의 연대로 이런 고민의 무게를 덜 수 있었고, 그 중심에는 기술과 경험을 지닌 현대자동차가 있었습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환경 문제에 대한 거듭되는 고민과 그에 대한 영감을 고이 엮은 매듭 같은 공간이에요.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전달되는 영감의 주파수가 저와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진행할 ‘힐링 타투 클래스’의 내용과 취지를 소개해달라.

타투는 말 그대로 지속 가능한 그림이죠. 타투 자체가 가진 ‘선언’으로써의 회복을 이야기하려고 해요. 내 몸과 평생 함께할 타투를 그리는 행위는 일종의 무거운 선언이 된다고 생각해요. 또한 스스로 회복을 결심한 사람에게 회복의 찰나를 표식으로 남겨두는 역할을 하고 끊임없이 되새기게 하는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보디페인팅 도구와 스티커를 활용해 지워지는 타투를 체험해 보는 이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어떤 것을 얻어가게 될까? 실제 힐링과 회복의 감정을 느낄까?

물론 영원히 남는 타투는 아니지만, 내 몸을 선언의 도구로 사용하는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일기장에 쓸 수도 있고 내 방에 글로 써서 걸어 놓을 수도 있는데, 굳이 자신의 몸을 도구로 활용하는지에 대해 경험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아름다운 타투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느껴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겁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하루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는 지속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한 크리에이터들과의 원데이 클래스부터 마스터 토크, 쉐어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결국은 모두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금의 삶 속에서 나만이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을 찾아보는 것이라 생각해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해비타트 원’ 전시를 통해 도시의 주거 환경을 개선시킬 쉘터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이 전시의 메시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결국 쉘터라는 건 거기 머무는 사람들의 모습 그 자체가 아닐까요? 제가 타투 손님들에게 소통의 원칙이나 태도에 대해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거나 요청하지 않아도 제 공간 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좀 더 밝아지고 차분해져요. 사소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 공간에서는 비속어가 없기도 하고요. 이 룰은 공간이 만들어주는 거라 봅니다.

당신은 디자인을 전공했고, 타투 역시 디자인과 예술의 영역이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을 당신의 시각에서 소개해 달라.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시각적 완성도 때문만은 아니에요. 디자인과 예술 모두 가치를 가지려면 시대정신을 반영해야 하죠. 제가 생각하는 지금의 시대정신은 환경을 위한 움직임과 갈등을 조정하는 공감 능력입니다. 이전처럼 보편적 철학과 선의만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시대의 요구이고요.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이 가진 선구적 기술과 지식, 철학이 기반이 되어 더 가치 있는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예술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하루

싱어송라이터 & 작가 요조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는 도시의 주거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다양한 쉘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쉘터라는 단어가 당신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전시에서 제시하고 있는 쉘터를 당신은 어떻게 해석하고 있나?

예술가가 가진 상상력의 차원이 우리와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어요. 사람들을 ‘받아들이는’ 공간으로써 수동적인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쉘터라는 단어를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단어로 새롭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쉘터는 공간인가? 당신의 창의성을 ‘지속가능’하게 해주는 당신만의 쉘터는 어떤 모습인가?

쉘터는 제 스스로 안정감과 비무장감을 느끼게 해주고 저를 지속가능하게 해주는 공간으로써 작용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쉘터는 두 개의 모습입니다. 하나는 실제로 먹고 자고 쉴 수 있는 실질적인 집,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 공간에 들를 때마다 ‘쉰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상징적인 집이죠. 그게 카페일 수도, 책방일 수도, 공원 일 수도 있어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자체가 하나의 쉘터 같기도 하다. 이곳의 어떤 점이 당신의 마음을 끌었는지, 또 평소 다방면의 창작자로 활동하면서 이 곳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궁금하다.

현대자동차는 아주 중요한 쉘터 메이커라고 할 수 있어요. 자동차야말로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쉘터의 기능을 담당해왔으니 말이죠. 제 소유의 차는 없지만 저 역시 차 안에서 늘 충전되는 기분을 받곤 해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자동차를 넘어서는 쉘터의 행복을 전달하려 애쓰는 곳인 거 같아요. 제가 운영하는 책방무사에서도, 책을 넘어서는 쉘터로써의 행복을 손님들에게 선사하는 게 작은 바람입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크리에이터들의 원데이 클래스부터 마스터 토크, 쉐어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지속가능성’을 탐구하는 커뮤니티로써 역할하고 있다. 당신은 제주에서 책방을 하고 있지만 부산에서 공연도 하고 책에도 언급하는 등 부산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곤 했다. 이곳이 부산이라는 도시에 어떤 의미가 될 거라 생각하나?

부산은 서울만큼 크고 바쁜 도시예요. 크고 바쁜 도시에는 아무래도 에너지가 넘치는 법이지만, 그만큼 방전되기도 쉽죠.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시동 끄는 법을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고 지속가능하도록, 시동을 잠시 꺼주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하루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진행 예정인 클래스에서는 변화하는 몸과 마음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써의 글쓰기와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고 들었다.

지속가능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것은 ‘쓰는 일’이에요. 쓰는 행위를 통해 심신의 정돈과 자극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쓰는 행위를 위한 근육을 함께 인지하고 가볍게 운동해 볼 생각입니다.

많은 이들이 당신의 에세이에서 힐링을 느끼고 위로 받는다고 한다. 어디에서 어떤 실마리로 글을 풀어 나가는지 궁금하다.

제가 추구하는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확하게 솔직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것만 지킨다면 쓰는 일에서 치유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일어난다고 믿어요. 자기 자신의 감정 자체에 솔직하게 임하는 데에는 주저함이 없어야 해요. 거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당신은 글과 노래를 통해 나와 타인, 곧 나와 환경의 공존을 이야기하곤 하며, 비거니즘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당신이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은 무엇이며, 이번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어떤 가치를 얻어 가길 원하는가?

지속가능성은 귀찮음에 저항하는 데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삶이란 귀찮음과 싸우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닐까요? 이번 클래스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글쓰기를 통해 아주 자연스럽게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립하고, 쓰는 행위를 통해 새로운 욕구가 싹트는 경험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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