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포츠, 스니커 유튜버 와디와 복각한 '마라톤 220' 발매
3월 1일,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요.
프로스펙스가 미국 스탠더드 스포츠 문화를 기반으로 탄생시킨 브랜드 오리지널스포츠와 스니커 유튜버 와디가 1980년대 이전 한국 스트리트 스니커의 숨겨진 아카이브를 발견했다. 이들은 해당 아카이브를 통해 프로스펙스 스니커 ‘마라톤 220’을 복각하고, 오리지널 빈티지 로고가 반영된 2022년 봄 시즌 캡슐 컬렉션을 전개한다.
‘마라톤 220’ 스니커는 데이브 맥길브레이가 1978년 미 대륙 횡단 시 착용했던 모델. 무려 80일 동안 총 3,425마일, 하루 평균 40마일의 길고 험난한 여정을 함께한 역사적인 러닝화다. 발매 당시 ‘거리를 정복할 러닝화’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마라톤 등 장거리 운동에 특화된 스니커이며, 당시 테스트를 거친 모든 남성용 트레이닝화 중 유연성과 솔 웨어 모든 부문에서 1위를 달성, 최종적으로 5스타를 획득하며 높은 기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마라톤 220’ 스니커 발매를 맞아 ‘와디 컬렉션’의 팝업 스토어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다. 일명 ‘와디 컬러’라 불리는 블루 버전의 ‘마라톤 220’ 스니커 및 스웨트셔츠, 후디는 오는 3월 1일 한정적으로 판매되며, 오프라인 팝업 전시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오리지널스포츠 ‘와디 컬렉션’ 팝업 스토어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B2 R339 by PE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