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고객이 직접 디자인을 커스텀할 수 있는 플랫폼 선보인다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에서 구매자들이 자신만의 미디엄 사이즈 메신저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F-컷’을 론칭했다.
독특한 텍스처와 내구성을 갖춘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90여 개 모델을 생산하고 있는 프라이탁은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을 통해 더욱 고객 개별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디지털 커팅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벗어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프라이탁 메신저백 F712 드라그넷’을 제작할 수 있다.
커스텀 작업은 트럭 방수포 단면 사진에서 메신저백 바디를 포함한 덮개 등 총 4가지 옵션을 디지털 커팅하며 디자인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마지막 단계인 로고 옵션에는 프라이탁의 기본 로고 혹은 F712 드라그넷만의 스페셜 로고를 선택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제작된 가방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커스컴 작업 후 4주에서 6주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집 앞으로 받아볼 수 있다. 프라이탁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에는 매주 20개에서 50개의 트럭 방수포 단면이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빠른 접속이 필요하다.
프라이탁 메신저백 커스터마이징은 프라이탁 공식 웹사이트 내 ‘F-컷’ 페이지를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또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