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작품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졌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자>에 한 남성이 케이크를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마르카>는 한국 시각 30일, 가발을 쓰고 휠체어를 탄 남성이 <모나리자>에 다가가 케이크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박물관 보안 책임자들은 남성을 빠르게 쫓아냈으며 이후 많은 관객은 케이크가 묻은 <모나리자>를 촬영했다. 다행히 <모나리자>는 지난 1950년 한 남성이 작품에 황산을 던져 손상을 입은 뒤로 덧씌워진 방탄유리 덕분에 케이크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번 사건에 관한 동영상은 하단에서 볼 수 있다.

Maybe this is just nuts to me💀but an man dressed as an old lady jumps out of a wheel chair and attempted to smash the bullet proof glass of the Mona Lisa. Then proceeds to smear cake on the glass, and throws roses everywhere all before being tackled by security. 😂??? pic.twitter.com/OFXdx9eWcM

— Lukeee🧃 (@lukeXC2002) May 29, 2022

Aquí el momento en que se llevan a quien le aventó un pastel a la Monalisa.pic.twitter.com/HBayMOdcKV

— Alejandro Alemán (@elsalonrojo) May 2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