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x 나이키의 새로운 에어 포스 1 하이가 공개됐다
‘머쉬룸’에 이은 ‘세콰이어’ 컬러웨이.
빌리 아일리시와 나이키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에어 포스 1 빌리 ‘머쉬룸’을 선보인 나이키는 이번에 ‘세콰이어’ 컬러웨이를 적용한 에어 포스 1을 공개했다.
해당 신발은 일반 에어 포스 1 하이와 달리, 어퍼 위에 5개의 스트랩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전체 디자인은 나이키 알파 포스 로우 및 에어 트레이너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신발 전체에는 짙은 녹색이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인솔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이름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빌리 아일리시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하이 ‘세콰이어’는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발매가는 1백70 달러, 한화 약 2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