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 협업 포함, 디올의 ‘CD 1947’ 컬렉션이 출시됐다
지금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킴 존스가 이끄는 디올이 ‘CD 1947’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의 창립자인 크리스찬 디올의 유산을 기리며, 살아생전 그가 사랑했던 자연과 정원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컬렉션 전반에는 ‘디올 그레이’를 비롯해 베이지, 화이트, 블루 컬러를 적극 사용됐다. 버킷햇, 아우터 등에는 크리스찬 디올이 처음 패션쇼를 선보였던 해를 뜻하는 숫자 ‘1947’이 새겨졌다. 버켄스탁과의 협업 뮬과 샌들도 포함됐다. 두 브랜드가 준비한 ‘밀라노’ 샌들과 ‘토키오’ 뮬에는 롤러코스터 버클이 적용된 스트랩이 탑재됐으며, 아웃솔에서는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이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올 ‘CD 1947’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버켄스탁 협업 풋웨어의 국내 가격은 모두 1백5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