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x 메르세데스-AMG의 협업 투르비옹 ‘AMG 원 오너스’ 한정판 출시

IWC 샤프하우젠이 공식 파트너, 메르세데스-AMG와 함께 새로운 협업 워치를 공개했다.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원 오너스’ 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의 초고성능 하이퍼카 ‘메르세데스-AMG 원’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시계다.

이번 시계는 전 세계 2백75 명뿐인 메르세데스-AMG 원 예비 소유주들에게 독점 판매된다. IWC CEO 크리스 그레인저-헤어는 “소재 공학, 워치메이킹의 정점을 대표할 타임피스를 제조했다.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무브먼트 및 컴플리케이션과 고성능 소재인 티타늄 알루미나이드 및 세라타늄을 결함했다”라며 시계를 소개했다.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원 오너스’ 에디션에는 중력의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는 투르비옹 기술이 적용되어 매우 정확한 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IWC가 자체 제작한 94800 칼리버는 수동으로 감겨져 있으며, 96 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블랙 컬러로 마감된 무브먼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러버 스트랩에는 메르세데스를 상징하는 ‘삼각별’ 엠블럼이 페트로나스 그린 컬러로 새겨져 눈길을 끈다.

전 세계 2백75 명만이 구입할 수 있는 빅 파일럿 워치 항력 투르비옹 ‘AMG 원 오너스’ 에디션의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irst look at the Big Pilot’s Watch Constant-Force Tourbillon Edition “AMG ONE OWNERS” (Ref. IW590502), a masterpiece of horological engineering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mercedesamg #IWCRacing #IWCPilot #AMGONE pic.twitter.com/GeBkijJJ8K

— IWC Watches (@IWC) June 3, 2022